광고마케팅19) 순한 맛 NGO WWF의 환경공익 캠페인들

앞의 그린피스와는 달리 WWF는 매우 온건한 NGO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심볼마크에 팬더의 모습만 봐도 

그들이 지향하는 봐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환경보호 공익캠페인들 중  WWF의 캠페인들이 많았습니다.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는 전 세계의 야생 동물과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조직입니다. 1961년에 설립된 WWF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존경받는 환경 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후원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WWF에 대하여 소개글을 찾아보면

 

WWF의 핵심은 자연 세계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조직의 임무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인간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며 천연 자원의 책임 있는 사용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WWF의 가장 잘 알려진 상징 중 하나는 자이언트 판다로,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팬더 외에도 WWF는 열대 우림에서 산호초, 북극 툰드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WWF의 작업은 야생 동물 보호, 서식지 보호, 기후 변화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포함한 몇 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뉩니다. 이 조직은 정부, 기업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고 숲, 강 및 바다와 같은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합니다.

WWF 업무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교육과 봉사 활동입니다. 이 조직은 보존의 중요성과 자연 세계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합니다. 캠페인, 이벤트 및 교육 자료를 통해 WWF는 전 세계 사람들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보존 작업 외에도 WWF는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다른 조직 및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환경 정책 및 옹호를 촉진합니다.

 

WWF의 사명을 지원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부하거나, 회원이 되거나, 자원 봉사하거나, 단순히 WWF의 활동에 대한 소문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함께라면 우리 모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 세계를 보호하는 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우 평화롭고 온건하게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WWF의 공공 캠페인을 살펴보면 인간의 작은 행동으로도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Save the Rhino" -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코뿔소 개체군에 대한 밀렵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강력한 코뿔소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시청자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야생동물 범죄 근절" - 이 캠페인은 불법 야생동물 거래와 그것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비디오를 사용하여 시청자가 야생 동물 범죄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독려했습니다.

 

"Together Possible" - 이 캠페인은 보존 노력에서 협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의 성공적인 보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시청자가 자신의 지역 사회에서 보존 노력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마지막 나무" - 이 캠페인은 세계 삼림 보호의 중요성과 삼림 벌채의 파괴적인 결과를 강조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황량한 풍경 속에 외롭게 서 있는 나무를 묘사한 강력한 비디오를 선보였으며 시청자에게 숲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했습니다.

 

"Earth Hour" - 지구촌 사람들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도록 권장하는 연례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Earth Hour 행사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칸느 광고제와 같은 단골 수상자인 WWF의 대표적인 캠페인은

 

1:"The Extraordinary Power of Nature" - TBWA\Paris가 WWF France를 위해 제작한 이 캠페인은 2017년 Cannes Lions 페스티벌에서 Grand Prix for Good을 수상했습니다. 허리케인과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2: "The Trash Isles" - WWF UK를 위해 AMV BBDO가 만든 이 캠페인은 2018년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두 개의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쓰레기 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유엔에 진정한 국가로 인정해 달라고 청원했다. 이 캠페인은 광범위한 언론 보도를 불러일으켰고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세계적인 대화를 촉발했습니다.

 

3: "The Last Northern White Rhino" - J. Walter Thompson Amsterdam이 WWF 네덜란드를 위해 만든 이 캠페인은 2018년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 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세상에 단 두 마리밖에 남지 않은 코뿔소. 이 캠페인은 수단이라는 이름의 마지막 생존 수컷 코뿔소를 보여주는 강력한 비디오를 선보였으며 시청자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캠페인은  

TBWA PARIS가 만든  WWF #TooLatergram  캠페인이다.  긴 설명 보다 직접 보면, 감탄이 나오는 캠페인 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DPM5rsrATSY?feature=share